배우 정호연 씨와 마동석 씨가 미국 대중문화 매체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'2021년 급부상한 스타 11인'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. <br /> 최고의 모델이었던 정호연 씨는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넷플릭스 '오징어 게임'에서 탈북자 새벽 역을 맡아 연기자 데뷔식을 성공적으로 치렀죠. <br /> 또한, 마동석 씨는 마블 영화 '이터널스'에서 히어로 길가메시역을 맡아 할리우드 스타들과 호흡을 맞췄는데요. <br /> 짧은 분량에도 굵직한 존재감을 남기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. <br /> 2021년은 드라마와 영화, K-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한 해였는데요. 내년에도 K-콘텐츠를 이끌 예비 스타들의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이 힘든 요즘, 택시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난 이른바 '먹튀 손님' 사연이 SNS에 알려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. <br /> 개인택시를 운영하는 70대 남성은 지난달 ...
